濁手 梅花文 花瓶
제15대 酒井田柿右衛門 가문 장인이 빚어낸 은은하게 둥글린 형태의 화병입니다. 우윳빛의 니고시데 유약이 부드럽게 감싸는 도자기 표면 위에, 카키에몬 양식의 상징인 선명한 적색 aka-e가 따뜻한 생기를 불어넣습니다. 매화 문양이 계절의 우아함을 더하며, 여백의 미를 유지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구성이 독창적인 현대적 감각을 선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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¥1,65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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